김민재 코치, SSG 떠나 롯데 김태형호 합류... 선수 데뷔팀 롯데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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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에 몸담았던 김민재 3루·벤치 코치가 롯데 자이언츠에 합류한다.
롯데 사령탑에 오른 김태형 감독은 코치진 구성에 나섰고 두산에서 함께 했던 김 코치에게 제안을 건넸다.
SSG가 25일을 끝으로 가을야구를 마무리하면서 김 코치의 롯데 합류도 속도를 내게 됐다.
김 코치가 롯데로 향하게 되면서 김태형 감독과도 재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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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024시즌을 대비해 새판짜기에 나섰다. 먼저 지난 20일 제21대 사령탑으로 김태형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6억 원, 연봉 6억 원으로 총액 24억 원에 서명했다.
롯데 사령탑에 오른 김태형 감독은 코치진 구성에 나섰고 두산에서 함께 했던 김 코치에게 제안을 건넸다. SSG에서 준플레이오프를 준비하던 김 코치는 조심스럽게 구단에 자기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SSG가 25일을 끝으로 가을야구를 마무리하면서 김 코치의 롯데 합류도 속도를 내게 됐다.
김 코치는 롯데의 연고지인 부산 출생이다. 프로 데뷔 역시 1991년 롯데에서 했다. 김 코치는 2001년까지 11년 동안 롯데에 몸담았다. 이후 SK와이번스(현 SSG), 한화 이글스 등을 거쳤다.
2010년부터 한화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 코치는 2017년부터 2년간 롯데 수비 코치를 맡았다. 이후 두산 베어스, SSG를 거쳤다.
김 코치가 롯데로 향하게 되면서 김태형 감독과도 재회하게 됐다. 김 코치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에서 작전 코치로 함께 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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