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삼성SDI "46파이 배터리 수율 상당 수준 확보…2026년 양산"

한재준 기자 2023. 10. 26.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미카엘 삼성SDI(006400) 부사장은 26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개발 상황과 관련해 "천안 양산 라인에서 샘플 생산을 개시했고 수율(양품 비율)도 상당 수준 확보하는 등 2026년 본격적인 양산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M 외에도 다수의 주요 OEM(완성차 기업)과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구체화하는 대로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SDI 기흥 본사.(삼성SDI 제공) ⓒ News1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손미카엘 삼성SDI(006400) 부사장은 26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개발 상황과 관련해 "천안 양산 라인에서 샘플 생산을 개시했고 수율(양품 비율)도 상당 수준 확보하는 등 2026년 본격적인 양산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M 외에도 다수의 주요 OEM(완성차 기업)과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구체화하는 대로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했다.

hanant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