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메인주 총기 난사…“최소 22명 사망·50∼60명 부상”

조성진 기자 2023. 10. 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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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소총을 든 남성이 시민들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안드로스코긴 카운티 보안관실 제공 AP 연합뉴스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25일(현지시간) 밤 총기 난사로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50∼60명이 부상했다고 CNN 방송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사망자가 최소 22명이라고 전했다.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현지 경찰 당국은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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