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 '농아인들과 힐링 탐방' 진행

서희원 기자 2023. 10. 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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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는 오는 27일 진주 농아인협회 회원 40여명과 함께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정' 생태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생태복지 프로그램으로, 중산 두류생태탐방로, 중산리탐방안내소, 산청 남사예담촌을 탐방하며 국립공원 숲 해설, 자연 속 차담, 업사이클링 에코백 꾸미기, 돌담길을 걸으며 만나는 고가(古家)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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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지리산국립공원 생태복지프로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국립공원공단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는 오는 27일 진주 농아인협회 회원 40여명과 함께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정’ 생태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공원 생태복지 프로그램은 숲 체험과 산림욕 등 다양한 숲 치유 활동과 더불어 지역의 특색을 담은 먹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금년도 11회를 운영해 4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생태복지 프로그램으로, 중산 두류생태탐방로, 중산리탐방안내소, 산청 남사예담촌을 탐방하며 국립공원 숲 해설, 자연 속 차담, 업사이클링 에코백 꾸미기, 돌담길을 걸으며 만나는 고가(古家)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이상승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생태복지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여준다며 일상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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