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내달 4일 ‘제4회 워킹페스타 in 백제’ 걷기 축제

김낙희 기자 2023. 10. 26.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내달 4일 '제4회 워킹페스타 in 백제' 걷기 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충남도와 부여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비백제시대의 우수한 문화를 즐기며 걷는 백제권 대표 관광 상품이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내달 1일까지 워킹페스타 in 백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걷기 축제에는 관광객 및 군민 등 2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역사도시 부여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소산성·정림사지·국립부여박물관 4.2㎞ 코스
'제4회 워킹페스타 in 백제' 포스터.(부여군 제공)/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내달 4일 ‘제4회 워킹페스타 in 백제’ 걷기 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충남도와 부여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비백제시대의 우수한 문화를 즐기며 걷는 백제권 대표 관광 상품이다.

코스는 △부소산성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산책길로 거리는 약 4.2㎞,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각 코스를 완보한 스탬프 투어 참가자에게는 종착지인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완주 메달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내달 1일까지 워킹페스타 in 백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걷기 축제에는 관광객 및 군민 등 2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역사도시 부여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