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 오피스 연주회 기반 임직원 마인드케어 서비스 ‘브라비(bravi!)’ 출시
오피스 연주회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주대 예술심리치료 연구에 따르면, 사무 공간에서의 음악 감상 프로그램을 실시할 경우 결과 삶의 질, 심리 건강, 신체 건강 부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음악회를, 금호 아시아나는 2014년부터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로비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다는 ‘브라비’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오피스 연주회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문다의 오피스 연주회는 매월 다양한 악기 구성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트 리스트로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 일상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브라비는 클로즈드 베타 기간 동안 LG U+, 세아그룹의 VNTG, 프론트원 등 다양한 기업에서 오피스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지난 9월에 진행된 2023 HRD 인적자원개발컨퍼런스에서 오피스 연주회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문다의 신지현 대표는 “오피스 연주회는 전사가 모여서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는 복지 프로그램”이며 “직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며, 창의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오피스 연주회 출시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차원의 새로운 EAP (Employees‘ Assistance Program) 시장을 개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시아 2위 부자였는데… 6년 만에 재산 98% 증발 ‘무슨 일’ - 매일경제
- 남현희 이별 통보에 ‘결혼 예정’이라던 전청조가 한 짓 - 매일경제
- “노인들만 연금 꿀 빤다고? 니들은 몰라”…수령자 절반은 일해야 산다 - 매일경제
- 4년 넘게 아나운서 하다가 퇴사...‘이 직업’으로 바꿨다는데 [여행人터뷰] - 매일경제
- 이선균 외 ‘마약 혐의’ 유명 연예인 추가 입건 - 매일경제
- 학폭 피해자에게 가해자 소송비 내주라는 판사…법원장이 한말 - 매일경제
- [속보]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손실 1조7920억원 - 매일경제
- “회장님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속앓이 중인 금융권, 왜 - 매일경제
- “안절부절 잠시도 몸을 가만두지 못했다”…출국하는 지드래곤 ‘충격영상’ - 매일경제
- 이강인 챔스 데뷔골 폭발! 음바페-콜로 무아니 펄펄 난 PSG, 밀란에 4전5기 끝 첫 승리 [UCL]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