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설리', 11월 13일 공개…"전 세계 시청자 만난다"

송수민 2023. 10. 26.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故 설리의 유작 '페르소나: 설리'가 공개일을 확정했다.

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26일 "'페르소나: 설리'가 오는 11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페르소나: 설리'는 총 2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故 설리의 유작 '페르소나: 설리'가 공개일을 확정했다.

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26일 "'페르소나: 설리'가 오는 11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페르소나: 설리'는 총 2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진리(설리) 주연의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등이다.

'4: 클린 아일랜드'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의 이야기다. 설리의 깊은 내면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소원', '인간실격'의 김지혜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의 황수아 감독과 각본을 쓴 김지혜 작가가 공동 연출했다.

'진리에게'는 인터뷰 형식의 다큐멘터리다.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전한다.

정윤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영화 '논픽션 다이어리',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눈썹' 등을 통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