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상담및임상심리 석사과정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사회복지·상담및임상심리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사회복지전공 58명, 상담및임상심리전공 98명이다.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 접수는 서울사이버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은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개설된 온라인 사회복지대학원이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 사회복지전문가를 양성한다. 다각화된 현대사회 복지요구에 따라 △사회복지상담 △아동·청소년 △노인 △사회적경제·지역사회개발 △다문화·국제사회복지 등 5대 교육 분야에 대한 특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제적인 안목을 길러주기 위해 해외 유수 대학과 활발한 학술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하는 지도교수제를 채택했다. 졸업 후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대학원 상담및임상심리 석사과정은 국내 최대의 교수진과 교육인프라를 갖췄다. 다양한 세대,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개인의 적응력과 심리적 문제해결을 돕는 상담사를 양성한다. △상담심리 △임상심리 △코칭심리 △아동·청소년·가족상담 등 4가지 세분화된 전공선택 과목을 제공한다.

서울·분당·인천·대구·광주에 소재한 심리상담센터 5개소와 연계해 상담실습은 물론 자격증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졸업 후에는 상담심리, 임상심리, 코칭심리, 아동청소년가족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학부 과정도 오는 12월1일부터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