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감독 '외계+인' 2부 내년 1월 개봉…1부 실패 만회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동훈 감독의 판타지 영화 '외계+인' 2부가 내년 1월 개봉한다고 배급사 CJ ENM이 26일 밝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을 비롯해 흑설 역의 염정아, 청운 역의 조우진, 민개인 역의 이하늬 등이 2부에서도 그대로 나온다.
지난해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는 여름 성수기에도 약 15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최동훈 감독의 판타지 영화 '외계+인' 2부가 내년 1월 개봉한다고 배급사 CJ ENM이 26일 밝혔다.
모두를 위험에 빠트릴 폭발에 맞서는 무륵(류준열 분)과 이안(김태리), 썬더(김우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스토리는 1부와 이어진다. 1부에서는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과 1391년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의 시·공간 초월 판타지를 그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을 비롯해 흑설 역의 염정아, 청운 역의 조우진, 민개인 역의 이하늬 등이 2부에서도 그대로 나온다. 진선규는 맹인 검객 능파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해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는 여름 성수기에도 약 15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그쳤다.
이 때문에 2부는 극장 개봉을 하지 않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으로 직행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ramb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