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매력 가득… 앰퍼샌드원, 데뷔 카운트다운

나캠든

지호

FNC엔터테인먼트 신예 앰퍼샌드원(AMPERS&ONE) 데뷔 카운트다운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앰퍼샌드원 공식 SNS에 11월 15일 발매되는 데뷔 싱글 '앰퍼샌드 원(AMPERSAND ONE)' 개인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On And On 버전 컨셉트 사진에는 나캠든과 최지호의 프레시하고 친근한 매력이 담겨있다. 이들은 캠퍼스 신입생들의 즐거운 파티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속에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나캠든과 최지호는 지난 4월 종영한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들의 합류 소식으로 FNC 차기 신인 그룹에 더욱 기대가 모아졌다.

앰퍼샌드원은 나캠든·브라이언·최지호·윤시윤·카이렐·마카야·김승모로 이루어진 7인조 보이그룹으로 'and'를 나타내는 기호 '&'인 앰퍼샌드와 너·나·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인 'ONE' 합성어다.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25일부터 데뷔 프로모션이 시작됐으며 11월 15일 정식 데뷔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