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화합의 장' 울산 남구민 한마음체육대회 28일 개최

조민주 기자 2023. 10. 26.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남구는 오는 28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인 제21회 구민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제21회 구민한마음체육대회는 5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며 "구민 모두 한 가족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청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28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인 제21회 구민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남구가 후원하고 남구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족구, 훌라후프 돌리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800m 계주 등 5개 정식 종목 14개 동 대항 경기 등으로 진행된다.

신발 양궁, 남구 O‧X퀴즈, 어른과 아이가 함께하는 공굴리기 등 번외 경기도 있다.

대회는 남구합창단과 아이코닉 치어리딩 시범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식과 체육행사로 진행된다.

트로트 가수 김용필과 이태운, 박미원, 유니 등 지역가수들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네일아트, 드론 낚시, 축구 체험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폐막식에서는 우수팀에 대한 시상을 하고 경품 등도 제공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제21회 구민한마음체육대회는 5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며 "구민 모두 한 가족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