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도 스팸으로'…CJ제일제당, 고단백 스팸 선봬

유예림 기자 2023. 10. 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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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닭가슴살로 만든 스팸을 선보인다.

전 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는 스팸 브랜드 캔햄 중 최초의 닭가슴살 제품이다.

또, CJ제일제당의 혁신 기술을 적용해 13시간 이상 저온 숙성 공정을 거쳐 닭고기 특유의 비린 맛을 제거하고 닭가슴살의 담백한 풍미는 극대화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 캔햄 시장 1위로서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팸의 맛과 품질을 살린 닭가슴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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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닭가슴살로 만든 스팸을 선보인다. 전 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는 스팸 브랜드 캔햄 중 최초의 닭가슴살 제품이다.

'스팸 닭가슴살'은 스팸 고유의 맛을 살린 고단백 제품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육질이 쫄깃한 닭다리살, 고소한 풍미의 닭 껍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했다.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은 17g으로, 200g 한 캔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60%를 섭취할 수 있다. 열량과 지방 함량도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CJ제일제당의 혁신 기술을 적용해 13시간 이상 저온 숙성 공정을 거쳐 닭고기 특유의 비린 맛을 제거하고 닭가슴살의 담백한 풍미는 극대화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 캔햄 시장 1위로서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팸의 맛과 품질을 살린 닭가슴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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