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SDI "UAW 파업 관련, 고객사 수요 변화 없다"

권준호 2023. 10. 26.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미카엘 삼성SDI 전략마케팅 부사장은 26일 열린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관련, 현재까지 이에 따른 고객 수요의 실질적인 변화는 없다"며 "UAW가 내연기관차 공장에 표준임금 협약을 전기차용 전지 공장에도 적용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 현지 공장 준비단계에 있는 당사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진행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공
[파이낸셜뉴스] 손미카엘 삼성SDI 전략마케팅 부사장은 26일 열린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관련, 현재까지 이에 따른 고객 수요의 실질적인 변화는 없다"며 "UAW가 내연기관차 공장에 표준임금 협약을 전기차용 전지 공장에도 적용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 현지 공장 준비단계에 있는 당사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진행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