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박물관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 11월4일

백재현 기자 2023. 10. 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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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13개 박물관의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박물관의 '유물 드림캐쳐 만들기'를 비롯해 정관박물관의 '도깨비 묘약 만들기', 사상생활사박물관의 '검정고무신 업사이클링', 동의대학교박물관의 '빗살무늬토기 조명 만들기' 등 부산지역 13개 박물관이 마련한 13종의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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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박물관의 독특한 교육프로그램 한자리에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지역 13개 박물관의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 4일 오후 부산박물관 야외 마당에서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부산박물관을 비롯해 부산시박물관협의회 소속 13개 박물관의 독특한 교육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박물관의 '유물 드림캐쳐 만들기'를 비롯해 정관박물관의 '도깨비 묘약 만들기', 사상생활사박물관의 '검정고무신 업사이클링', 동의대학교박물관의 '빗살무늬토기 조명 만들기' 등 부산지역 13개 박물관이 마련한 13종의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소개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선착순으로 현장접수를 받아 운영된다. 다만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의 역사 한조각 무드등 만들기, 동의대학교 박물관의 빗살무늬토기 조명 만들기, 지본시장역사 박물관의 황비웅비와 함께하는 증권시장 만들기 등 3개는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상설 부스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부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박물관협의회는 2009년 6월 부산시 내 국·공립, 사립, 대학 박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제도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현재 2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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