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코트라와 함께 일본 현지서 투자유치 활동

윤원진 기자 2023. 10. 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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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코트라(KOTRA)와 함께 일본 현지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본 기업 6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 투자유치팀은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충주 산업단지를 홍보하고 투자환경도 소개했다.

김대년 팀장은 "외국 우량기업의 관심이 실질적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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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스코프 본사 등 6개 기업 방문
26일 충북 충주시는 코트라(KOTRA)와 함께 일본 현지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은 신에츠화학공업 본사 방문 모습.(충주시 제공)2023.10.26/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코트라(KOTRA)와 함께 일본 현지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본 기업 6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차전지 분리막 제조기업인 더블유스코프 본사와 반도체 소재 실리콘 웨이퍼 세계 1위 기업인 신에츠화학공업 본사 등을 방문했다.

시 투자유치팀은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충주 산업단지를 홍보하고 투자환경도 소개했다.

김대년 팀장은 "외국 우량기업의 관심이 실질적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 외국인투자지역은 대소원면 메가폴리스 산단에 33만여 ㎡ 규모로 조성돼 있다. 더블유씨피㈜, ㈜렉셀 등 4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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