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저소득·유공자 공공임대주택 70호 모집

안성수 기자 2023. 10. 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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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옥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은 옥천읍 금구리 72-3 일원에 지어진다.

접수 기간은 영구임대와 같으며, LH 청약센터, 옥천읍 삼양로38-2 소재 임대상담실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옥천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주변 지역을 함께 정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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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14일 접수… 2025년 4월 입주 예정
충북 옥천군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옥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은 옥천읍 금구리 72-3 일원에 지어진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영구임대 34호, 국민임대 36호 총 70호를 모집한다.

영구임대는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한다. 다음 달 8~14일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국민임대는 무주택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최대 30년간 임대하는 주택이다. 접수 기간은 영구임대와 같으며, LH 청약센터, 옥천읍 삼양로38-2 소재 임대상담실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와 옥천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옥천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주변 지역을 함께 정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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