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 친환경 탄소중립 골프장 위해 GS에너지와 MOU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스마트스코어는 전날 GS에너지와 친환경 탄소중립 골프장 구축을 위해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전기차를 이용하는 골퍼에게 충전 정보와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기차 이용 골퍼의 효익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탄소중립 골프장으로의 변화와 전기차의 보급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스마트스코어와 GS에너지의 협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스마트스코어는 전날 GS에너지와 친환경 탄소중립 골프장 구축을 위해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탄소중립 골프장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전기차 충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352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는 국내 367개 골프장에 골프장 IT 솔루션 '스마트클럽(Smartclub)'을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클럽 및 스마트스코어 어플 내에서 골프장별 전기차 충전기 설치 현황, 실시간 사용 현황, 충전기 사양 및 요금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전기차 충전 예약 및 결제를 포함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에너지는 이번 제휴 협약을 통해 GS에너지는 골프장 내 전기차 충전기 견적, 설치, 유지 보수, 고객 서비스 등을 담당하며 친환경 골프장 구축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골프장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골프장의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전기차를 이용하는 골퍼에게 충전 정보와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기차 이용 골퍼의 효익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탄소중립 골프장으로의 변화와 전기차의 보급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스마트스코어와 GS에너지의 협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