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도시개발공사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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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방공기업인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직원들과 25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 시장은 토크콘서트 형식을 빌려 개발공사와 동반자로서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데 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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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방공기업인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직원들과 25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 시장은 토크콘서트 형식을 빌려 개발공사와 동반자로서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데 초점을 뒀다.
홍 시장은 설립 10주년을 맞은 개발공사가 그간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경영평가에서 도내 최고성적인 ‘우수’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줄곧 강조하고 있는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공사의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두고 직원들과 공유했다.
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시민의 행복과 시정의 방향에 대해서도 직원들과 함께 고민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김해운동장을 비롯한 김해시의 체육공원과 맑은물 순환센터 등 시민생활에 밀접한 체육·환경시설을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어방지구 및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등 다수의 개발 수익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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