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리더와 창작 활동"…일룸, 방탄소년단 RM과 '생활 창작' 캠페인

캠페인 모델로 BTS RM 발탁…"섬세하고 사려 깊은 창작가"
RM 창작과정 영상 공개…'나의 모든 생활이 창작' 메시지 전달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시스(016800)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와 손잡고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룸 관계자는 "가구를 넘어 일상에 기대를 더하고 영감의 기회를 선사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 생활에 창작의 가치를 더해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RM과 함께한 광고 영상과 디지털 화보를 공개하고 신제품 출시·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깊이 있는 창작가적 이미지의 RM을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며 "RM은 '21세기 팝스타'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그룹의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RM은 다양한 시각으로 음악적 영감을 발휘하며 유연한 사고를 가진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일룸은 RM이 보여주는 '창작의 과정'에 빗대 가구에 대한 일룸의 진솔한 생각을 표현했다. 영상은 일룸 책상에 앉아 메모를 하며 고민을 거듭하는 RM을 담았다.

주제인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에 맞춰 RM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유하고 영감을 받아 자신의 창작 세계를 완성해 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영상 속 창작 공간의 중심이 되는 '로이 뮤트 에디션'은 일룸 베스트셀러 '로이'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다. 11월 중 출시 예정이다.

일룸 관계자는 "RM과 함께 일룸의 가구를 자유롭게 활용하며 일상 생활에서 창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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