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소풍"…전기안전공사, '달빛 공감' 콘서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운동장에서 '달빛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공사 제공)2023.10.26/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0일 전북혁신도시 내 공사 본사 운동장에서 '달빛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주민 등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와 공연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도내 문화공연예술단체 '소리문화창작소 신'이 준비한 뮤지컬과 팝페라 공연을 비롯해 가수 테이와 송하예, 닐로, 자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장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 트럭도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기안전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지현 사장은 "이번 공연이 혁신도시 공동체의 화합과 공감을 이끌어 모으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