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사우디·카타르 순방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 도착

유가인 기자 2023. 10. 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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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부터 4박 6일간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순방 일정을 소화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총 202억 달러(27조 3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출·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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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순방 일정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입국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부터 4박 6일간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순방 일정을 소화했다.

사우디에서는 43년 만에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대규모 방산 협력을 추진키로 했으며, 카타르에서는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총 202억 달러(27조 3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출·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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