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반도체 장비' 워트, 코스닥 입성 첫날 75%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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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 장비 제조기업 워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 75% 강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워트는 공모가(6500원) 대비 4860원(74.77%) 오른 1만1360원에 거래된다.
2004년 설립된 워트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설비 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공정 환경제어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워트는 국내 반도체 환경제어 장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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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워트는 공모가(6500원) 대비 4860원(74.77%) 오른 1만1360원에 거래된다. 장 개장 직후 워트는 97.69% 오르며 1만285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워트는 지난 5~12일 열린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79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5000~6000원)을 초과한 6500원으로 확정됐다.
이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1781.78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조7908억원이 몰렸다.
2004년 설립된 워트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설비 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공정 환경제어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다. 워트는 국내 반도체 환경제어 장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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