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수원, 보리새우 종자 3백만 마리 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보리새우 종자 3백만 마리를 4개 시·군 해역에 방류했습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보리새우 전국 생산량이 2016년 556t에서 2021년 92t까지 급감하였고 전라남도 생산량 또한 2016년 59t에서 2021년 12t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종자 방류로 고갈된 자원 회복과 어촌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목포]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보리새우 종자 3백만 마리를 4개 시·군 해역에 방류했습니다.
보리새우는 특성상 방류 해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최대 25cm까지 성장할 예정이고 살이 많고 맛이 좋아 고급 식재료로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보리새우 전국 생산량이 2016년 556t에서 2021년 92t까지 급감하였고 전라남도 생산량 또한 2016년 59t에서 2021년 12t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종자 방류로 고갈된 자원 회복과 어촌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27살 딸이 집에만 있어요”…국회 찾은 엄마의 호소
- [단독] “전청조에 ‘남현희 친척’도 사기 피해 당했다”…경찰, 진술 확보
- [단독] 윤희근 경찰청장, ‘참사 알림’ 11번 못 보고도 ‘책임 회피’ 논의
- 소음기·핸들 개조에 무면허까지…대형 이륜차 불법 천태만상
- “GDP 2%만 투입하면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가능”…정춘숙 “정부 재정 적극 투입해야”
- 20대 여성 전청조, 펜싱선수 남현희 ‘스토킹 혐의’ 조사 후 귀가 [오늘 이슈]
- 이강인, PSG와 UCL 데뷔골 기록
- “설마 이 사람, 맞지?”…대구 아파트 ‘주차 안내문’ 논란 [잇슈 키워드]
- 후쿠시마 원전 청소하다 오염수 분출…“작업자 피폭 가능성”
- [현장영상] 경부고속도로 차량 5대 연쇄 추돌…1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