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수원, 보리새우 종자 3백만 마리 방류

최정민 2023. 10. 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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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보리새우 종자 3백만 마리를 4개 시·군 해역에 방류했습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보리새우 전국 생산량이 2016년 556t에서 2021년 92t까지 급감하였고 전라남도 생산량 또한 2016년 59t에서 2021년 12t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종자 방류로 고갈된 자원 회복과 어촌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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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출처 : 전남도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보리새우 종자 3백만 마리를 4개 시·군 해역에 방류했습니다.

보리새우는 특성상 방류 해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최대 25cm까지 성장할 예정이고 살이 많고 맛이 좋아 고급 식재료로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보리새우 전국 생산량이 2016년 556t에서 2021년 92t까지 급감하였고 전라남도 생산량 또한 2016년 59t에서 2021년 12t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종자 방류로 고갈된 자원 회복과 어촌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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