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공립 중등·비교과교사 선발경쟁률 7.64: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지역의 내년도 공립 중등·비교과 교사 선발 경쟁률은 7.64:1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학교별로 공립학교 교사는 787명 선발에 6012명이 지원해 7.6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지역의 내년도 공립 중등·비교과 교사 선발 경쟁률은 7.64: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 공립학교 교사는 787명 선발에 6012명이 지원해 7.6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립학교 교사는 5명 선발에 28명이 지원해 5.6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학교의 경우 공·사립동시지원 방식의 사립 법인은 33.13:1, 사립복수지원 법인은 15.23:1로 나타났다.
공립학교 선발 경쟁률은 작년 8.53:1보다 낮아졌다.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26명 증가했지만 지원 인원은 전년도보다 483명 감소한 6012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사서교사로 3명 선발에 64명이 지원해 21.3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4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은 11월25일에 치러진다. 시험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11월17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마 배우러 유학왔어요"…폐교 위기서 '경쟁률 2대1' 학교로
- "전청조에 완전히 속았다"는 남현희, 스토킹 신고 후 첫 심경
- “입술 뽀뽀해줄게”…‘압구정 박스녀’ 65만원짜리 팬미팅, 결국 ‘매진’
- “여자에요? 재벌3세 맞나요?” 전청조 입 ‘꾹’…“어떤 말도 안할 것”
- 중3 여학생과 사귀다 성관계한 직업군인…法 판단은
- 이선균 이어 지드래곤…갈수록 태산인 마약 스캔들, 연예계 초비상[종합]
- “강간당했다” 성관계 후 만남 거부에…허위 고소한 유부녀
- 사라지는 동네 소아과…아픈 아이들 업고 부모들은 발만 동동
- ‘날뛰는 맹견 제압’ 총 쐈다가 행인 다치게 한 경찰관 무죄
-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들 모든 범행 공모"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