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2023 여학생 스포츠클라이밍 교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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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이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2023 여학생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 여학생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대구, 대전, 경기, 전북, 제주 등 총 10개소에서 초·중·고 여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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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대한산악연맹이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2023 여학생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 여학생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대구, 대전, 경기, 전북, 제주 등 총 10개소에서 초·중·고 여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여학생들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의 볼더, 리드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여학생 스포츠 클라이밍 교실은 청소년들에게 항상 인기가 많다.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들이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더욱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청소년들이 스포츠클라이밍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강습을 통해 체육활동 장려 및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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