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일본서 K-미디어 콘텐츠데이…NHK 등과 982억 수출상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일본에서 개최한 '2023 K-미디어 콘텐츠데이'를 통해 7298만 달러(약 982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액을 달성했다.
국내 참여 기업은 ▲KBS미디어 ▲SBS콘텐츠허브 ▲MBC ▲웨이브(Wavve) ▲케이티스튜디오지니 ▲와이낫미디어 등 주요 방송사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체, 제작사 등 12개사로, 일본측 ▲NHK 엔터프라이즈 ▲TV도쿄 등 34개사 바이어와 1대1 매칭 상담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일본에서 개최한 '2023 K-미디어 콘텐츠데이'를 통해 7298만 달러(약 982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액을 달성했다.
지난 23~24일(현지시간) 양일간 일본 도쿄 코모레 요츠야 타워 컨퍼런스에서 열린 상담회는 처음으로 일본 최대 콘텐츠 마켓인 티프컴(TIFFCOM)과 연계해 개최됐다.
국내 참여 기업은 ▲KBS미디어 ▲SBS콘텐츠허브 ▲MBC ▲웨이브(Wavve) ▲케이티스튜디오지니 ▲와이낫미디어 등 주요 방송사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체, 제작사 등 12개사로, 일본측 ▲NHK 엔터프라이즈 ▲TV도쿄 등 34개사 바이어와 1대1 매칭 상담을 가졌다.
기업들은 124건의 상담을 통해 729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액을 기록했다. 마케팅·투자·공동제작 등 협업도 논의했다.
구경본 콘진원 방송영상본부장은 "K-방송영상콘텐츠의 일본 진출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유통상담회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해외 유통상담회를 준비해 K-콘텐츠 해외 유통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