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신보 '골든' 에드 시런·DJ스네이크 협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첫 솔로 앨범의 1차 트랙 포스터를 공개했다.
26일 0시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골든' 더 트랙스' 파트1(''GOLDEN' THE TRACKS' PART 1)을 게재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총 11곡 가운데 파트 1에 포함되지 않은 나머지 곡들의 트랙 포스터는 27일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첫 솔로 앨범의 1차 트랙 포스터를 공개했다.
26일 0시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골든' 더 트랙스' 파트1(''GOLDEN' THE TRACKS' PART 1)을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 포스터는 신보 '골든'의 '3D (feat. Jack Harlow)'부터 '클로저 투 유'(Closer to You (feat. Major Lazer)), '세븐'(Seven (feat. Latto)),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예스 오어 노'(Yes or No), '플리즈 돈트 체인지'(Please Don’t Change (feat. DJ Snake))까지 트랙리스트 순서에 따라 6개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총 11곡 가운데 파트 1에 포함되지 않은 나머지 곡들의 트랙 포스터는 27일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트랙 '3D'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타격감 있는 세련된 리듬이, 올드스쿨적인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알앤비 팝 곡이다. '클로저 투 유'는 레게톤 리듬의 알앤비 장르 곡으로, EDM 음악계에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이저 레이저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세븐'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개러지'(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어우러진 정열적 세레나데다.
앨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예스 오어 노'는 에드 시런 특유의 감성과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며, '플리즈 돈트 체인지'는 아프로팝과 DJ 스네이크의 만남을 통해 일렉트로닉 댄스 팝 곡으로 완성됐다.
'골든'은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정국이 모든 수록곡을 직접 선정했다. 내달 3일 발매된다. 내달 2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팬 쇼케이스 '정국 '골든' 라이브 온 스테이지'(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