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 서울 지자체 3곳에 이동식 노래방 M2 전달

서울 양천구 스마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M2 '건강체조'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사진=KJ이노베이션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TJ미디어는 서울시 금천구, 동대문구, 양천구 등 지방자치단체 3곳에 이동식 노래방 M2의 단체 물량을 납품했다고 26일 밝혔다.

M2는 시니어 눈높이에 맞춰 신체 건강과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댄스', '두뇌건강체조', '인지강화 훈련' 등 전문가의 자문을 받은 다양한 콘텐츠를 탑재했다.

TJ미디어 이동식 노래방 M2의 총판 대리점 KJ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납품을 마친 서울 지자체 3곳 외에 서울 다수의 지자체에 납품을 예정했으며, 단체 물량의 납품 건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시니어층의 생활 패턴에 특화한 제품으로, M2가 이번 지자체 납품을 계기로 전국 시군구청으로 보급을 확대해 건강한 즐거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