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아내, 역삼동 현금 부자…강남 건물 한 채 살 정도는 벌어"

2023. 10. 26.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그동안 모아온 파이트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코리안 활력 좀비' 특집으로 조혜련, 정찬성, 김호영, 이은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찬성은 "아내가 다 가지고 있다, 아내가 역삼동 현금 부자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찬성은 아내가 재테크를 몰라 오로지 저축만 했다며 '역삼동 현금 부자' 수식어의 비화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전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그동안 모아온 파이트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코리안 활력 좀비' 특집으로 조혜련, 정찬성, 김호영, 이은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경기 후 돌연 은퇴를 선언하며 16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선수 생활을 하며 모은 파이트 머니에 대해 "계산해 보니 강남 건물 한 채 할 정도는 하지 않나. 편하게 먹고 살 정도는 벌었다"고 고백했다.

정찬성은 "아내가 다 가지고 있다, 아내가 역삼동 현금 부자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찬성은 아내가 재테크를 몰라 오로지 저축만 했다며 '역삼동 현금 부자' 수식어의 비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은퇴하기 전에 100억을 벌자고 했다. 내가 어떻게 버냐고 했다"며 "은퇴 경기는 서울에서 하자고 했다. 그러면 돈을 가장 크게 벌 수 있었는데"라고 농담을 했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