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중학생 의회교실’ 23개교 138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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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의회교실을 연다.
부산시의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의회교실 참여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의 참여가 기대된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의회교실에 참여해 학교에서 배운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면서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토대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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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의회교실을 연다.
부산시의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회교실에는 총 23개교 138명이 참가해 모의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의회교실 참여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의 참여가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의정 홍보 및 2030엑스포 유치 기원 동영상 시청 ▲모의의회 진행 ▲개회식 ▲기념사진 촬영 ▲시설견학(홍보관, 본회의장) ▲2분 자유발언 ▲깜짝퀴즈,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의회교실에 참여해 학교에서 배운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면서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토대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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