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워트, 상장 첫날 70%대 급등
이충희 기자 2023. 10. 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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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전문업체인 워트(396470)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워트는 오전 9시 45분 기준 76.15% 상승한 1만1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워트는 반도체 생산 과정에 필요한 공정환경제어 장비를 개발해 생산하는 업체다.
워트는 상장으로 마련한 자금을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과 차세대 THC 관련 신사업 추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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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반도체 장비 전문업체인 워트(396470)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워트는 오전 9시 45분 기준 76.15% 상승한 1만1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6500원이었다.
워트는 반도체 생산 과정에 필요한 공정환경제어 장비를 개발해 생산하는 업체다. 2004년 설립됐다.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 공기정화장치(FFU)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 228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을 냈다.
워트는 상장으로 마련한 자금을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과 차세대 THC 관련 신사업 추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충희 기자 mids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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