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까지 내륙 안개‥오후 곳곳 비
[930MBC뉴스]
오늘도 어김없이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합니다.
오전까지는 차 간 거리를 넉넉하게 두셔야겠는데요.
지금도 가시거리가 200m 이하까지 좁혀진 곳이 많고요.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도 쌓여 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걷히겠지만 오늘 경기 남부 지방은 내내 공기가 탁하겠고요.
밤에는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다시 오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곳곳에서 요란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영서에 5에서 4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20mm가량의 비가 오겠는데요.
비가 올 때 벼락과 돌풍, 우박이 동반되며 요란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늦은 밤이면 그치겠지만 영서와 충북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습니다.
서울이 21도, 광주 23도 안팎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동해안과 경북 곳곳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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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37255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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