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설' 여수산단 LG화학 NCC 2공장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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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여수산단 NCC(나프타 분해시설) 2공장을 6개월 만에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의 이번 재가동 방침은 공급 과잉에 따른 시황불황에 따라 일부 설비의 동종업계 매각설이 나온지 반년 만이다.
LG화학은 지난 4월 중단한 여수 NCC 제2공장을 이달 내 재가동키로하고 나프타를 활용해 에틸렌·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을 생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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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LG화학이 여수산단 NCC(나프타 분해시설) 2공장을 6개월 만에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의 이번 재가동 방침은 공급 과잉에 따른 시황불황에 따라 일부 설비의 동종업계 매각설이 나온지 반년 만이다.
LG화학은 지난 4월 중단한 여수 NCC 제2공장을 이달 내 재가동키로하고 나프타를 활용해 에틸렌·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을 생산키로 했다.
앞서 사측은 에틸렌 등의 공급과잉과 이로인한 가격하락으로 시황이 부진해지자 올 초 가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기초유분을 수입했던 중국이 석유화학 기초 원료 공장 20곳을 완공하고 가동하고 있어 엘지화학 측이 시황에 따라서는 고부가가치 원료 생산 설비로의 전환 추진도 예상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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