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몸무게 130㎏ 의혹에 발끈 “살 빠져서 120㎏ 초반” (뭐든하기루)

하지원 2023. 10. 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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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기루가 몸무게를 언급했다.

신기루는 나선욱과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났다며 "몸무게 시소 대결을 했는데 내 쪽이 내려갔다. 나선욱한테 평생 죽을 때까지 너 몸무게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 대충 어느 정도 인지 가늠할 수 있으니까"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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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뭐든하기루’ 캡처
채널 ‘뭐든하기루’ 캡처
채널 ‘뭐든하기루’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신기루가 몸무게를 언급했다.

10월 25일 ‘뭐든하기루’에는 ‘북한산에서 등산 말고 소맥 말고 먹기루 | 낮술하기루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기루는 먹방 콘텐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아우르기루', '뭐든하기루'도 안 찍은 지 오래됐다. 왜냐하면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사람들은 ‘먹는 거 너무 뻔하다’, ‘먹는 거 할 줄 알았다’ 하지만 먹는 게 아니면 할 게 없고 이게 내 일상을 보여주는 거니까. 사람들은 그런 걸 좋아하더라. 내 일상은 먹는 거니까 한 끼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게 좋은 거다”고 설명했다.

신기루는 나선욱과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났다며 "몸무게 시소 대결을 했는데 내 쪽이 내려갔다. 나선욱한테 평생 죽을 때까지 너 몸무게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 대충 어느 정도 인지 가늠할 수 있으니까”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나선욱 몸무게가 130kg이라는 말에 신기루는 "나 솔직히 그건 아니다"고 흥분하며 "너무 약 올라서 솔직히 여러분한테만 공개하지만 난 120kg대 초반이다. 살이 빠졌다. 그런데 ‘135kg 누나 맞죠’ 하면서 이러면서 자꾸 오는 거다. 저는 110kg에서 125kg 언저리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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