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2돌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소중한 우리 42(사이)’ 페스타

파라아디스 호텔 부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1981년 문을 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개관 42주년을 맞아 ‘소중한 우리 42(사이)’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42객실 한정으로 초특급 혜택의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스위트 오션테라스 1박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의 한우 디너 코스,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만 리조트 머니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골드패스’ 패키지와 디럭스 객실에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담은 ‘서프라이즈 딜’ 패키지를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여행 구성원별로 사이좋게 누릴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도 있다.

패캉스(패밀리+호캉스) 패키지는 프리미엄 디럭스 오션 킹 1박에 프랑스 그래픽 아트 브랜드 ‘오마이’의 컬러링 포켓&팝 펜슬 세트, 키즈 전용 텐트 무료 대여 등 웰컴 키즈 혜택을 제공한다. 야외 온천 ‘씨메르’ 아쿠아바의 셰프 특선 프리미엄 치킨과 시원한 맥주로 구성된 치맥세트, 스피크이지 콘셉트 ‘바 닉스’의 칵테일 2잔 혜택을 각각 담은 패키지 2종은 친구나 연인과 함께 이용하기 좋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창립기념일 당일인 11월 1일부터 한 주간은 100% 당첨 랜덤 선물 등 풍성한 혜택을 담은 투숙객 대상 ‘파라다이스 벌스데이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프론트 데스크에서 숙박권, 식사권을 비롯해 친환경 뷰티 브랜드 ‘톤28' 제품, 호텔 내 인생네컷 포토부스 촬영권 등을 제공하는 선물 뽑기 이벤트를, 오는 5일까지는 42주년 한정판 마카롱 세트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파라디안 리워드 멤버십 고객은 11월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바우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