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 럼피스킨병 일주일째…'대체제' 닭고기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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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럼피스킨병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소고기의 대체제로 꼽히는 닭고기 관련 종목의 주가가 26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니커는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37% 오른 1천224원에 거래 중이다.
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은 국내에서 발생한 지 일주일째로, 이날까지 확진 사례는 38건으로 늘어났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질병으로, 폐사율은 10%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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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소 럼피스킨병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소고기의 대체제로 꼽히는 닭고기 관련 종목의 주가가 26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니커는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37% 오른 1천224원에 거래 중이다.
하림도 코스닥시장에서 3.35% 오른 2천930원에, 푸드나무는 11.93% 오른 9천38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은 국내에서 발생한 지 일주일째로, 이날까지 확진 사례는 38건으로 늘어났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질병으로, 폐사율은 10% 이하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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