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4개 기관과 합동‘자원순환 업무협약’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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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25일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학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 유한킴벌리 등 4개 기관과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하는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활성화 방안 마련뿐만 아니라 시민참여를 위한 홍보 활동 지원 등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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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25일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학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 유한킴벌리 등 4개 기관과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하는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활성화 방안 마련뿐만 아니라 시민참여를 위한 홍보 활동 지원 등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폐공사는 ESG 경영 추진과제인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폐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이 자원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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