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특가 이벤트 '특급페스타' 성료…5000만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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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릴레이 특가 이벤트 '특급 페스타'가 2달 동안 9차례에 걸쳐 약 5000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26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된 '특급페스타'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선보인 커머스(상품판매) 시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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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릴레이 특가 이벤트 '특급 페스타'가 2달 동안 9차례에 걸쳐 약 5000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26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된 '특급페스타'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선보인 커머스(상품판매) 시범사업이다. 판매된 제품은 모두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 가운데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우수 제품으로 선별했다.
고성농협 오대쌀과 잡곡 등은 2100건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약 2500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그 밖에 견과류, 족발, 어묵탕, 진미채, 간장게장 등이 판매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배달특급 커머스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다는 점이 가장 의미있다.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공공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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