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중동 붐 주도 윤 대통령 26일 오전 귀국

남궁창성 2023. 10. 26.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중동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4박6일 일정의 사우디와 카타르 국빈 방문을 통해 취임후 약 107조원 규모의 세일즈 성과를 거뒀다고 용산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지난 21일 사우디로 출국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에서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경제사절단과 함께 제2의 중동 붐을 견인할 수 있는 대규모 세일즈 정상외교 성과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취임후 총 107조원 규모 세일즈 성과"
▲ 사우디와·카타르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영객들에게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중동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4박6일 일정의 사우디와 카타르 국빈 방문을 통해 취임후 약 107조원 규모의 세일즈 성과를 거뒀다고 용산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공항 귀국장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외교부 장호진 제1차관 등이 나와 영접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지난 21일 사우디로 출국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에서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경제사절단과 함께 제2의 중동 붐을 견인할 수 있는 대규모 세일즈 정상외교 성과를 거뒀다.

귀국후 윤 대통령은 민생 현장을 찾아 국민 경제를 챙기는 동시에 야당 등 정치권과의 소통 행보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남궁창성 cometsp@kado.ney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