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 22년 만에 WS’ MLB.com ‘2001년 김병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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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이저리그 공식 SNS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애리조나의 2001년과 이번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우승 당시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전했다.
이후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김병현은 당시 애리조나 최고의 구원투수.
애리조나는 22년 만이자 창단 2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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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이와 관련해 메이저리그 공식 SNS가 김병현의 모습을 담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SNS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애리조나의 2001년과 이번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우승 당시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전했다.
이번 영상을 살펴보면, 상단에는 2001년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또 하단에는 25일 열린 NLCS 7차전 승리의 장면이 포함됐다.
상단 영상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김병현. 2001년 당시 김병현은 10월 22일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NLCS 5차전에 구원 등판했다.
김병현은 당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와 NLCS 4경기에서 6 1/3이닝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 3세이브로 기세를 올렸다.
이후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김병현은 당시 애리조나 최고의 구원투수. 연투는 물론 멀티이닝도 소화했다.
하단의 영상은 지난 25일 NLCS 7차전에서 9회를 마무리하는 폴 시월드의 모습. 애리조나는 4승 3패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꺾었다.
이제 애리조나는 오는 28일부터 텍사스 레인저스와 7전 4선승제의 월드시리즈를 치른다. 애리조나는 22년 만이자 창단 2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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