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임직원과 ‘서울숲 쓰담쓰담’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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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가 '서울숲 쓰담쓰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깨끗한나라는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숲 쓰담쓰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서울숲 쓰담쓰담' 캠페인에 참여해 환경보호와 운동을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등 지속가능한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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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깨끗한나가 '서울숲 쓰담쓰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깨끗한나라는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숲 쓰담쓰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쓰담쓰담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운동인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로, 쓰레기 담기의 뜻과 함께 '쓰담쓰담하다'처럼 환경을 보듬는 의미도 담겨있다.
이날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은 2시간 동안 서울숲 공원에 버려진 일반 쓰레기,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서울숲 가꾸기에 앞장섰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서울숲 쓰담쓰담’ 캠페인에 참여해 환경보호와 운동을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등 지속가능한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인근 해변을 찾아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쓰레기와 어업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지난해에는 인천 강화군 동막해변 강화나들길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한바다' 가꾸기 외에도 장기 녹지 조성 프로젝트인 ‘깨끗한정원(Klean-Garden)’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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