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골프, 23FW부터 '프리미엄 골프웨어'로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F(093050)의 브리티시 감성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는 23FW 시즌부터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컬렉션을 앞세워 '트래디셔널(Premium Traditional) 골프웨어'로의 포지셔닝 속도를 낸다고 26일 밝혔다.
김도형 LF 골프사업부장은 "최근 임진희 선수의 3승과 함께 우수한 품질과 기능성을 또 한번 입증 받은 헤지스골프가 이번 FW 시즌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겪으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더욱 프리미엄한 컬러와 스타일을 내세워 골프를 진정으로 즐기는 이들이 입는 골프웨어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시장서 매년 두자리수 매출 성장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LF(093050)의 브리티시 감성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는 23FW 시즌부터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컬렉션을 앞세워 '트래디셔널(Premium Traditional) 골프웨어'로의 포지셔닝 속도를 낸다고 26일 밝혔다.
헤지스골프는 올해 초 새롭게 영입한 양윤호 CD를 필두로 이번 FW컬렉션부터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헤지스골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뉴얼의 배경에는 최근 신규 브랜드가 넘쳐나고 있는 골프웨어 시장 속에서 일시적인 트렌드와 흐름을 쫓기 보다는 브랜드 자체의 프리미엄과 고급스러움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의지가 담겼다.
새로운 로고는 이전보다 간결한 모던함과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 형태로 변화했다.
새 로고로 첫 선보인 23FW 컬렉션은 원색의 강한 색감을 내세웠던 과거와는 달리 브랜드가 가진 진중함과 고급스러운 색채감을 표현하기 위해 차분한 모노톤, 파스텔톤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에 중점을 뒀다.
자연에서 영감받은 뉴트럴한 컬러의 '네이처홀릭' 컬렉션과 파스텔톤을 메인으로 한 '윈터리 파스텔' 컬렉션을 큰 축으로 23FW 시즌을 전개한다.
최근 헤지스골프 소속 선수 임진희 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3승을 거둔 대회에서도 23FW 시즌 아이템들을 고급스럽게 스타일링했는데, 그 중에서도 파스텔톤 핑크와 블루 컬러의 니트 아이템이 돋보였다.
새 로고를 활용해 만든 모노그램의 패턴 아이템도 잇따라 선보였다. 스타일리시함과 보온성에 초점을 둔 방풍 스웨터와 'H' 로고 포인트의 V넥 니트 등 일상과 필드 어디에서나 활용 가능한 클래식한 아이템들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고급화 전략이 이미 적중했다. 헤지스골프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포지셔닝을 내세워 2017년 첫 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하노이, 호치민 등 베트남 8개점과 중국 상해 1개점 등 총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에서는 2017년 대비 2018년 첫 해 매출 신장률이 약 400%를 기록했다. 이후 매년 매출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고급화 전략으로 베트남 시장 내 안착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헤지스골프는 하반기 국내 3040대 골퍼들과의 접점 확대 및 해외 매장 지속 발굴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소속 선수 임진희 프로를 필두로 한 선수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는 동시에 일반인 앰버서더 헤지스타 활동 지원을 통해 헤지스골프가 추구하는 진정성 있는 골프 문화를 이끌어갈계획이다.
김도형 LF 골프사업부장은 "최근 임진희 선수의 3승과 함께 우수한 품질과 기능성을 또 한번 입증 받은 헤지스골프가 이번 FW 시즌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겪으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더욱 프리미엄한 컬러와 스타일을 내세워 골프를 진정으로 즐기는 이들이 입는 골프웨어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김광수 "김승우, 이미연과 이혼 후 친구처럼…내게 전처 매니저 제안"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