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자체 최고 성적으로 '불안의 서'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이펙스(EPEX)가 자체 최고 성적으로 '불안의 서' 시리즈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25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약 3주간의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캔 위 서렌더?'(Can We Surrende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자체 최고 성적으로 '불안의 서' 시리즈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25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약 3주간의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캔 위 서렌더?'(Can We Surrende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멤버 금동현이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마지막 음악 방송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펙스는 데뷔 때부터 구축해온 '불안의 서' 시리즈를 탄탄하게 완결 지었다. '불안의 서' 최종장답게 학교폭력에 맞서는 뚜렷한 주제의식, 현실을 비트는 스토리텔링, 강력해진 세계관까지 이펙스의 거침없는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여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
이펙스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해 타이틀곡 '풀 메탈 재킷'(FULL METAL JACKET)과 서브곡 '서렌더'(Surrender) 무대를 펼치며 한층 성장한 퍼포먼스력을 증명했다. 다크하고 맹렬한 에너지를 내뿜는 '풀 메탈 재킷', 깃발을 활용한 안무와 파워풀함 속 그루비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서렌더'의 퍼포먼스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이펙스의 8인 8색 강렬한 제스처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도 다채로운 킬링 포인트를 만들었다.
'풀 메탈 재킷' 댄스 챌린지에는 최근 이펙스와 함께 일본 최대 프로 댄스 대회 'D리그 23-24 시즌' 앰배서더로 발탁된 일본 보이그룹 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FANTASTICS from EXILE TRIBE)가 참여해 국내외 K팝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도 이펙스는 이번 앨범으로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수직상승한 24만4100장의 음반 총판(총 판매량)을 달성, 데뷔 이래 가장 큰 폭의 성장세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아이튠즈에서는 5개국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도 추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C9엔터테인먼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우주소녀 출신 성소, 양조위와 불륜·출산설에 법적대응 [종합]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