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임직원과 '서울숲 쓰담쓰담' 환경정화 활동 진행

임직원 30여명 성동구 서울숲 공원 일대 쓰레기 수거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이 서울숲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깨끗한나라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깨끗한나라(004540)는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서울숲 쓰담쓰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들은 "임직원들이 2시간 동안 서울숲 공원에 버려진 일반 쓰레기,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6월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인근 해변을 찾아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쓰레기와 어업폐기물을 수거했고 지난해엔 인천시 강화군 동막해변 강화나들길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바다' 가꾸기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