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에 힘 실은 '뉴 푸조 408'···VIB족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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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디자인부터 편의품목까지 프리미엄을 추구한 '뉴 푸조 408'이 최근 'VIB(베리 임포턴트 베이비)족'의 소비와 맞물리며 젊은 부모층에 주목받고 있다.
VIB족은 저출산 기조 속에 자녀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뉴 푸조 408은 푸조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프리미엄 지향 의지를 담아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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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앉아도 무릎 공간 넓은 2열 공간
자녀 소비 아끼지 않는 VIB족 인기
푸조가 디자인부터 편의품목까지 프리미엄을 추구한 ‘뉴 푸조 408’이 최근 ‘VIB(베리 임포턴트 베이비)족'의 소비와 맞물리며 젊은 부모층에 주목받고 있다. VIB족은 저출산 기조 속에 자녀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뉴 푸조 408은 푸조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프리미엄 지향 의지를 담아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모델이다. 세단과 SUV의 형태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답게 세단과 SUV의 장점을 모두 지녀 VIB족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다양한 기술과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이루어졌다.인체 공학적 구조의 최신 아이-콕핏은 컴팩트한 D컷 스티어링 휠과 헤드업 3D 클러스터, 중앙 터치스크린 등의 조작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 GT 트림의 경우 공기 정화 시스템 ‘클린 캐빈’을 통해 차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앞좌석에 마사지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와 동승자를 배려했다.
아이가 차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2열은 거주성이 뛰어나다. 4700mm의 전장과 2790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보다 편안하고 넓은 2열 좌석을 확보했다. 성인 남성이 2열에 앉아도 무릎 공간이 충분히 남고, 등받이 기울기도 적당해 카시트를 설치하기에 적합하다. 2열 헤드룸 또한 공간이 충분해 부모가 옆에 앉아 아이를 편안하게 케어할 수 있다.
EMP2 V3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뉴 408은 같은 플랫폼의 이전 세대 모델보다 강성을 높여 내구성을 강화했다.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등 아이의 안전을 보장하는 최신 주행 보조 장치도 갖췄다.
동력계는 1.2리터 퓨어테크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131마력과 최대 23. 5kg·m를 발휘한다. 리터당 복합 연비는 12.9km이며 도심 주행 시 11.5km. 고속 주행 시 15.0km다. 연비 강자 푸조다운 뛰어난 효율을 갖췄다.
뉴 408은 국내에서 알뤼르 및 GT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4290만원, 4690만원이다. 특히 푸조는 고금리·고물가로 높아진 고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푸조 전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뉴 408을 구매하는 고객은 100만원 상당의 주유비 지원 및 연장보증(선도래 기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창욱 기자 woog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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