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 벼룩시장·체험행사'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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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8일 부산진구 부산글로벌빌리지(BGV) 체험동에서 '영어벼룩시장·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어벼룩시장'은 이날 오전 11시~오후 3시 진행되며 환전소에서 현금과 교환한 'BGV 달러'로 거래할 수 있다.
'영어 체험행사'는 1차시(오후 1시~2시)와 2차시(오후 2시~3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행사 당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200여명 현장 접수로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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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8일 부산진구 부산글로벌빌리지(BGV) 체험동에서 '영어벼룩시장·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어벼룩시장'은 이날 오전 11시~오후 3시 진행되며 환전소에서 현금과 교환한 'BGV 달러'로 거래할 수 있다. 모든 거래는 영어로 이뤄지고, 물건을 사고 팔 때 자주 쓰이는 영어 문구가 제공될 예정이다.
영유아, 초·중등 자녀 동반 가족, 고등학생, 대학생, 외국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어 체험행사'는 1차시(오후 1시~2시)와 2차시(오후 2시~3시)로 진행된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 비행기, 공항, 지하철 등으로 꾸며진 시설에서 역할 놀이, 게임 등을 할 수 있다.
참가자는 행사 당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200여명 현장 접수로 신청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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