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 질 낮은 한국 노인들… 17개국 중 꼴찌
이희진 2023. 10. 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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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수면 시간과 질이 전 세계에서 꼴찌를 다투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리서치가 건강관리 플랫폼 삼성 헬스를 통해 전 세계 17개국 노년층(65세 이상)의 수면 시간을 측정·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노년층은 하루 평균 6시간 30분(390분) 자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면의 질을 측정해 수치화한 수면 점수는 우리나라 노인이 평균 63.4점으로 전체 17개국 중 꼴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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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수면 시간과 질이 전 세계에서 꼴찌를 다투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리서치가 건강관리 플랫폼 삼성 헬스를 통해 전 세계 17개국 노년층(65세 이상)의 수면 시간을 측정·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노년층은 하루 평균 6시간 30분(390분) 자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세계 평균(423분)보다 33분 짧은 수치다. 390분은 인도(386분)에 이어 두번째로 짧은 시간이다. 노인 수면 시간이 가장 긴 나라는 핀란드(459분)로 우리나라는 핀란드보다 약 1시간 가량 짧았다.
특히 수면의 질을 측정해 수치화한 수면 점수는 우리나라 노인이 평균 63.4점으로 전체 17개국 중 꼴찌였다. 전체 평균은 64.9점이었고, 평균 수면 시간이 가장 긴 핀란드(66.3점)가 수면 점수로도 1위에 올랐다.
수면 시간 최하위권인 한국 노인들이 하루 걷는 시간은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노년층이 하루 평균 걷는 시간은 60.7분으로 전체 17개국 중 유일하게 1시간을 넘었다. 전체 평균(43.8분)을 거의 17분 상회한 결과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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