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워트, 코스닥 입성 첫날 60%대 오름세

윤정원 2023. 10. 26.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워트가 코스닥 입성 첫날 60%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워트는 공모가(6500원) 대비 68.77%(4470원) 오른 1만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270원으로 문을 연 워트는 장중 77.38%(9160원) 뛴 1만1530원까지도 올랐다.

워트는 앞서 이달 5~12일 열린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5000~6000원) 상단인 6500원으로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중 77.38%(9160원) 뛴 1만1530원 기록도

26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워트는 공모가(6500원) 대비 68.77%(4470원) 오른 1만970원을 호가 중이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워트가 코스닥 입성 첫날 60%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워트는 공모가(6500원) 대비 68.77%(4470원) 오른 1만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270원으로 문을 연 워트는 장중 77.38%(9160원) 뛴 1만1530원까지도 올랐다.

워트는 앞서 이달 5~12일 열린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5000~6000원) 상단인 6500원으로 확정했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793.2대 1이었다.

지난 16~17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1781.78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조7908억 원이 몰렸다.

2004년 설립된 워트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설비 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공정환경제어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초정밀 온습도 제어 장비가 워트의 주력 상품이다. 지난해 워트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8억 원, 영업이익은 67억 원이다.

garde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