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률 44%' 정주리, 다이어트 계획 세우다 발끈 "40kg가 까불어"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개그맨 정주리가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다가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서 개그맨 정주리가 가족들과 함께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다가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지난 25일 정주리가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가족회의가 원래 이렇게 웃긴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정주리는 다이어트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서 개그맨 정주리가 가족들과 함께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다가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정주리는 운동을 위해 실내 자전거 타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내 "재미없다"라며 포기하려 했고, 이를 들은 가족들은 "3분 탔다. 5분 타기로 했잖아. 아까 내려오려고 하길래 영상을 켰다. 구독자님과의 약속이다"라며 운동을 도왔다.

이후 정주리는 가족들과 함께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다. 그는 가족들이 "우리의 공통된 목표는 다이어트인 거다"라고 하자 "어디서 40kg대가 까불어"라고 말하며 심기 불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서 개그맨 정주리가 가족들과 함께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다가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또 정주리는 "나 체지방률 44%다"라고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