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급락, 아증시 일제 하락 출발…코스피 1,67% ‘최대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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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증시에서 나스닥이 2.43% 급락하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08 %, 한국의 코스피는 1.67%, 호주의 ASX는 0.62%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32%, S&P500은 1.43%, 나스닥은 2.43%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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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증시에서 나스닥이 2.43% 급락하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08 %, 한국의 코스피는 1.67%, 호주의 ASX는 0.62% 각각 하락하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가 최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는 것.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32%, S&P500은 1.43%, 나스닥은 2.43% 각각 하락했다. 나스닥의 낙폭이 특히 컸다. 이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실적 충격으로 10% 가까이 폭락했기 때문이다.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이 다시 급등한 것도 기술주 매도세를 부추겼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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